올해 기존 실손보험 갱신시 최고 50% 인상...보험료 폭탄 예고

올해 기존 실손보험 갱신시 최고 50% 인상...보험료 폭탄 예고

bluesky 2021.02.23 15:24

 

올해 기존 실손의료보험의 보험료 갱신시 최고 50%까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험료 폭탄이 예고되고 있다.

따라서 보험업계는 올해 보험료 갱신 부담으로 구실손보험 가입자를 중심으로 신실손보험 또는 7월에 출시되는 '4세대' 실손보험으로 갈아타려는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올해 기존 실손보험 갱신 인상률이 가입자에게 부담이 될 것이므로 기존 혜택을 포기하고 보험을 갈아타는 움직임이 나타날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