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매립가스 전 처리 잔재물을 재활용해 콘크리트를 강화할 수 있는 기술을 단독으로 개발하고 특허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이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 대비 최대 2.25배까지 콘크리트 강도를 높일 수 있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이번 기술 개발로 잔재물 처리가 용이해지고 처리 비용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