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가 고덕국제신도시에 대한 개발계획을 15년 만에 변경한다.정장선 평택시장은 2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고덕국제신도시를 보다 나은 도시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 개발계획의 재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현재 고덕국제신도시는 15년 전에 개발계획이 수립된 지역으로, 변화하는 도시 공간과 시민들의 높아진 생활수준을 충족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