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2020년 창사 이래 최고의 연간 실적을 기록했다.매출액은 2019년 대비 36%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4%, 19%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빅히트는 이와 함께 2020년 4분기 매출액은 3,123억 원, 영업이익 525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7%, 122% 증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