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조성한 공공임대주택 잔여세대 전산추첨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면서 입주자를 다시 선발하는 일이 벌어졌다.주택관리공단 제주지사는 JDC의 공공임대주택 임대 운영과 주택관리 업무를 위탁 받은 곳이다.주택관리공단 제주지사는 지난 16일 제주첨단 리슈빌 잔여 세대 15세대와 예비입주자 42세대 모집에 대한 추첨을 진행한 가운데 직원 부주의와 전산 상의 오류로 당첨자를 잘못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