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전고체 배터리의 전해질을 만드는 원료비가 15분의 1뿐인 대량합성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이 고체전해질은 화재나 폭발 위험이 없어 향후 전고체 배터리를 전기차나 전력저장장치 분야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진은 전망했다.한국전기연구원은 차세대전지연구센터 하윤철 박사팀이 전고체 배터리용 황화물 고체전해질을 저가로 대량합성하는 신기술을 세계최초로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