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대표적 숙원사업인 송도세브란스병원이 10년 만에 첫 삽을 떴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연세대 국제캠퍼스 내 병원 부지에서 연세의료원 주최로 송도세브란스병원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연세대측은 지난해 인천시와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