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고속터미널 지분 70%로 늘어

신세계, 고속터미널 지분 70%로 늘어

bluesky 2021.02.23 17:54

 

신세계가 국내 최대 고속버스터미널인 서울고속버스터미널 70% 이상 주주가 된다.

23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앙고속은 보유하고 있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 5.54% 매각과 관련해 신세계센트럴시티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신세계센트럴시티가 지분을 인수할 경우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보유 지분은 기존 64.95%에서 70.49%까지 늘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