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꼬마가 물에 빠진 아버지와 여동생을 살렸다.31일 CNN은 아버지와 여동생이 강물에 휩쓸리자 1시간을 헤엄쳐 구조를 요청한 7살 꼬마의 이야기를 전했다.미국 플로리다주 항구도시 잭슨빌에 사는 체이스 푸스트는 지난달 28일 아버지, 여동생과 세인트존스강으로 나들이를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