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전북 부안군과 대표 특산물인 '부안오디'의 생산 확대와 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부안군은 전국 오디 생산량의 23%를 차지하고 있으며 변산반도 서해안 해풍과 풍부한 일조량으로 오디 본연의 단맛이 풍부한 특성이 있다.KGC인삼공사는 정관장의 건강식품 브랜드인 '굿베이스'에서 부안오디를 사용한 제품을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