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E1과 함께 주유소의 미래를 설계할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E1-국내 스타트업간 오픈 이노베이션 최종발표회'를 28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개최했다.
'아이시냅스'는 위치기반으로 앱 설치만으로 차량 내 비대면 주문·결제 솔루션을, '스켈터랩스'는 인공지능 기반 챗봇엔진으로 통합 콜센터 운영과 개인맞춤형 마케팅 솔루션을 제안했다.
'팀와이퍼'는 복합자동차 관리센터를 구축해 픽업, 딜리버리, 예약제 셀프세차 서비스를, '스마트큐브'는 주요소내 공간을 활용한 비대면 무인 택배박스 설치를, '오토카지'는 충전소 내 차량관리 플랫품을 구축해 중고차거래나 전기차케어, 공유차량 관리 등의 서비스를 각각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