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한 치과병원 건물에서 60대 치기공사 A씨가 피투성이로 발견됐다.폭행과 단순 낙상 등 가능성이 엇갈리는 가운데 피해자 측은 적극적인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한다.일면식도 없는 이들이 자신을 찾아와 무차별적인 폭행을 했으므로 DNA 채취와 CCTV 분석 등 적극적인 수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