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의 생수 개발 사업, 편법 논란 커져

울릉군의 생수 개발 사업, 편법 논란 커져

bluesky 2021.06.2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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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의 먹는샘물 개발 사업을 놓고 편법 논란이 커지고 있다.

울릉군은 2013년 경북도로부터 샘물개발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울릉샘물 측은 내년 2분기 쯤 울릉 북면 나리 381-1 일대 상수원보호구역 내에서 나오는 '추산 용출수'로 만든 샘물을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