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스마트폰 과의존 해결 나선다

충북도, 스마트폰 과의존 해결 나선다

bluesky 2021.02.1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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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강사 및 가정방문상담사 16명을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충북도 관계자는 "전문 강사들과 함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방법을 알리고, 건전한 정보문화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2012년 충북스마트쉼센터 문을 열고 예방교육과 가정방문상담, 스마트폰 대안활동 등 다양한 사업과 전화·내방·온라인 상담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