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농기계 수출이 3년 연속 '10억달러'를 돌파했다.지난해 한국 농기계 수출이 1조원대를 유지할 수 있었던 주요 동력으로 북미시장과 소형트랙터가 꼽힌다.북미시장에서 코로나19로 가족농장 등이 확산돼 국내 업체들의 소형 농기계 수요가 늘어났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