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시 32분께 강원 삼척시 신기면 서하리 129-2에서 산불이 발생, 산불진화헬기 7대가 진화에 나서 4시 40분 현재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고 밝혔다.산림당국은 이날 산불이 나자 산불진화헬기 7대, 진화차 등 장비 170대, 공무원과 진화대 등 인력 313명을 긴급 투입했다.특히, 산림당국은 일몰전 주불진화를 위해 산림청 초대형 헬기 등을 추가 투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