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형 2차전지 조립공정 자동화기기 전문기업 엠플러스는 9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66.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회사 측은 실적 개선 배경에 대해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2차전지 업체의 투자확대 기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앞서 수주 확대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왔고, 더불어 전사적 차원의 원가절감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가 이번 실적개선으로 나타났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