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지난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한파와 코로나19 영향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동작구와 마포구 지역의 저소득 노인들에게 '설 명절 선물 키트' 200개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장춘호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유난히도 춥고 힘들게 느껴지는 겨울이지만 곧 다가올 봄을 기다리며 마음만은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기를 희망한다"며 "미래에셋생명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저소득 노인 가정을 위한 정기적인 선물 전달 외에도 서울대치과병원, 보건복지부 위탁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2017년부터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노인 복지사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지역사회와 동행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