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9일 뉴스룸을 통해 청각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TV 기술을 소개했다.이 때 자막 위치 이동 기능으로 폐쇄 자막의 위치를 이동해 TV 프로그램에 삽입된 자막과 폐쇄 자막을 동시에 볼 수 있게 해준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자막 배치 영역의 배경 색상과 자막의 색상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어 시인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