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황희 ‘생활비 60만원’ 사실 아냐”

문체부 “황희 ‘생활비 60만원’ 사실 아냐”

bluesky 2021.02.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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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이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생활비 60만 원'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답했다.

설명자료에 따르면 언론에서 주장하는 '생활비 60만 원'은 2019년 연말정산 내역 중 후보자 카드사용액 720만 원을 단순히 12개월로 나눠 계산한 것이며, 다른 소비 지출 항목을 모두 제외하고 계산한 결과라고 해명했다.

이는 배우자 카드사용액 682만 원은 2019년 연말정산에 미반영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