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안 덮친 중국발 괭생이모자반…올 초부터 ‘몸살’

제주연안 덮친 중국발 괭생이모자반…올 초부터 ‘몸살’

bluesky 2021.01.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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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로 추정되는 괭생이모자반이 제주지역에 대량 유입되면서 피해 예방에 비상이 걸렸다.

괭생이모자반을 퇴비로 사용하기를 원하는 농가는 제주시 해양수산과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제주시는 괭생이모자반 4395톤을 14개 농가에 전량 퇴비로 공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