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협 권한대행은 설 연휴를 앞둔 9일 명절연휴 내내 정상 운영되는 임시선별검사소와 전통시장, 문화재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명절방역 현황을 점검한다.
지난 2009년 설 연휴 마지막 날 발생했던 '숭례문 방화사건'을 계기로 지정된 '문화재 방재의 날'을 앞두고 이뤄지는 현장점검이기도 하다.
앞서 이날 15시 20분에는 서울시내 한 전통시장을 찾아 설 명절 민생물가를 점검하고 상인들과 만나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활동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