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응급환자 비상진료체계 구축으로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9일 밝혔다.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에 대한 비상진료체계도 가동한다.응급의료기관·응급의료시설 36개소를 24시간 상시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368개소, 휴일지킴이 약국 436개소를 지정·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