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랩스가 혁신 스타트업 양성을 목적으로 한중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시티랩스는 8일 홍콩 소재 벤처캐피탈 골드포드홀딩스와 자회사 지로켓유한책임회사, 한중 전문 미디어 온차이나, 동서대학교를 포함한 총 5개 기관의 협력 컨소시엄 구성 양해각서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9일 전했다.
이번 MOU는 중국판 실리콘밸리로 일컫는 웨강아오 지역을 중심으로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의 성장을 위해 컨소시엄 간 자금, 기술, 지식, 인프라 등 전방위 부문의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