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거리두기 방침이 설 연휴까지 이어지면서, 올해 설 연휴는 예년과는 다를 전망이다.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한 동해안권으로 '호캉스'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이들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신규 호텔 공급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런 가운데, 동남아 휴양지에서나 만날 수 있던 반얀트리 그룹의 레지던스 브랜드인 '카시아' 호텔이 동해를 가장 앞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조성돼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