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채권 운용사인 PGIM픽스드인컴은 김용덕 대표를 신규 영입하고 한국 및 아태 지역 비즈니스를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헬렌 창 아시아태평양 클라이언트 어드바이저리 대표는 "전문 투자지식과 기관비즈니스 관리경험이 풍부한 김 대표가 합류해 아태지역 투자자문 비즈니스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한국은 아태지역에서 중요한 시장이며 김 부사장 선임에 따라 한국 서비스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GIM픽스드인컴은 싱가포르 지역본부가 관장하는 아태지역에서만 미화 200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