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지역 제조업체들이 에티오피아의 수도인 아디스아바바 인근에 한국기업 전용산업단지 건립을 추진한다.
8일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에 따르면 최근 이노비즈협회 부울지회, 한에티오피아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 ㈜SL networks는 해운대 센텀시티에 있는 주한에티오피아 총영사관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협업에 나서기로 했다.
협약을 체결한 이노비즈협회 부울지회와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는 소속 회원사로 하여금 한국 전용산단을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