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코로나19로 심각한 경영위기에 빠진 업종에 재난기본소득을 추가 지원한다.관내 등록학원 및 교습소 100곳과 체육시설 40곳에는 개소당 100만 원을 지급하며, 유흥-단란주점에는 1곳당 200만원을 지원한다.포천시는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업종별 담당부서를 통해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받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