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무부는 5일 스웨덴, 폴란드, 독일 외교관들을 추방할 것이라고 밝혔다.러시아는 이들 외교관을 '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하고, 가까운 시일 내에 러시아를 떠나라는 지시했다고 발표했다.푸틴의 정적인 나발니는 독살 위기를 넘기고 지난달 17일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