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우리동네 단골가게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한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부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리동네 단골가게 선결제 캠페인'은 내가 다니는 직장과 거주지 주위의 단골가게 홍보와 선결제를 통해 어려움을 나누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캠페인이다.
부산은행은 설 연휴 전날인 오는 10일까지, 4 영업일 동안 영업점별로 단골가게를 선정하고 2억여원을 직원 단합 활동비로 선결제를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