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게임기 소매업체 게임스톱 주식 광풍은 개미 투자자들이 아닌 기관투자가들의 작품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CNBC가 5일 보도했다.시터델 증권에 따르면 2~4일 개미 투자자들은 실제로 게임스톱 주식에서 순매도를 보였다.결국 게임스톱 주가 급등락 광풍 역시 개미들이 보태기는 했지만 기관대 기관간 싸움이었음이 데이터로 입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