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가 제27회 미국배우조합상 영화 앙상블상을 비롯해 여우조연상과 남우주연상 등 3개 부문에 후보 지명되며 오스카 수상에 청신호를 켰다.배우 윤여정은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배우조합상의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새 역사를 썼다.최근 美 매체 버라이어티는 오스카 여우조연상 예측 1위로 윤여정을 꼽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