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을지대학교병원은 비뇨의학과 로봇수술 700건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노원을지대학교병원은 최근 4세대 수술 로봇 '다빈치 X'를 도입하며 의료의 질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특히 비뇨의학과 로봇수술팀의 명성은 의료계에서도 높이 평가돼 최근에는 유탁근 교수가 대한비뇨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로봇을 이용한 거대 전립선비대증 수술을 시연, 수술 실황이 온라인에 생중계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