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회장이 오는 3월 회장직에서 물러난다.이 전 사장은 2018년 3월, 제7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회장으로 선임됐다.이후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직과 겸임해왔으나, 지난해 말 정기 인사에서 최주선 사장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회사에서도 용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