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세계 대학생과 글로벌 이슈 해결책 찾는다

KAIST, 세계 대학생과 글로벌 이슈 해결책 찾는다

bluesky 2021.02.02 17:18

 

한국과학기술원은 개교 50주년을 맞아 학부생이 주도하는 국제 학생 콘퍼런스를 3일부터 7일까지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선구자 2071: 향후 50년을 묻는다'를 주제로 미국·이탈리아·인도네시아·일본·중국·터키·카자흐스탄·케냐·호주 등 전 세계 28개 대학 소속 107명의 학생이 총 19개의 팀으로 나눠 참가한다.

이번 국제 학생 콘퍼런스는 개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학생들이 직접 주도하는 행사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