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최고경영자가 원숭이 뇌에 칩을 심어서 비디오게임을 작동시키는 실험을 진행 중이다.
1일 스카이뉴스를 비롯한 외신들은 머스크가 지난달 31일 소셜앱 클럽하우스에서 가진 연설에서 원숭이의 두뇌에 칩을 심었으며 손을 쓸 필요없이 무선으로 비디오게임을 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머스크는 지난 2016년 자신이 창업한 신경기술 스타트업 뉴럴링크에서 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칩이 보이지 않지만 이식을 받은 원숭이는 "매우 행복한 원숭이"라고 비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