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회장이 오는 3월 회장직에서 물러난다.2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에 따르면 이동훈 전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오는 3월을 끝으로 3년 임기를 마치고 회장직에서 물러난다.후임은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이 내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