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까지 썼다" 소상공인 국회·청와대로

"유서까지 썼다" 소상공인 국회·청와대로

bluesky 2021.02.0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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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허희영씨가 2일 국회 앞에서 소상공인의 현실을 이야기하며 이같이 말했다.

손실보상제와 관련해선 "지난해 정부 지침으로 영업을 못한 기간까지 소급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코인노래연습장협회·전국PC카페대책연합회 등 17개 중소상인 시민단체들은 "중소상인의 생존권과 방역대책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방역'을 위해서라도 정부가 최소한 자정까지 영업을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