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요양병원·항운노조 집단감염 지속…33명 신규확진

부산 요양병원·항운노조 집단감염 지속…33명 신규확진

bluesky 2021.01.28 14:47

 

부산 부곡요양병원과 항운노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룻새 18명이나 발생하는 등 집단감염 추세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 부곡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환자 50명, 종사자 16명, 접촉자 1명 등 총 67명이다.

부산항운노조 감천지부에서도 노조원 4명, 가족 접촉자 3명 등 7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 33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