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제설비상근무 2단계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17일 밤 부터 18일 새벽까지 서울에 최대 1.5㎝ 눈이 내렸다.서울시는 지난 17일 저녁 6시부터 제설대책 2단계로 발령하고 시 등 32개 제설대책본부에서는 강설예보에 따라 제설제를 미리 상차해 현장배치를 완료하고 취약지점에 제설제 사전살포 하는 등 제설작업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