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재산 상위 국회의원 10명, 평균 56억 보유"

"아파트 재산 상위 국회의원 10명, 평균 56억 보유"

bluesky 2021.01.26 17:46

 

21대 국회의원 가운데 아파트 재산 상위 10명이 보유한 아파트 시세는 1인당 평균 56억3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실련은 "실제 시세는 1131억원으로, 1인당 37억7000만원 상당의 아파트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시세와 신고액의 차액이 381억원으로, 1인당 12억7000만원 차이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상위 10명이 신고한 아파트 재산은 지난해 11월 기준 563억원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