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18일부터 22일까지 강서구 서부지역 산업공단 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시는 지난 4일부터 임시선별검사소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산업공단 근로자와 외국인 근로자 등을 위해 이동 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지난 4일부터 8일까지는 동부지역 산단 근로자를 대상으로 이동 선별검사소를 운영, 총 456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으나 양성자는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