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당감동에 위치한 제경약국이 지난 15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 860호로 가입했다.평소 나눔활동에 관심이 많던 박 대표는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약국이 위치한 부산진구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박 대표는 "힘들어하는 주위의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정기기부에 참여하기로 했다"면서 "어려울 때일수록 힘을 모아 다 같이 이 상황을 이겨내면 좋겠다"는 나눔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