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기업 역량이 국가 순위 좌우"

"코로나 이후 기업 역량이 국가 순위 좌우"

bluesky 2021.01.2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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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텔레콤 대표는 "올해는 '포스트-팬데믹 사회의 원년으로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이며 기업이 어떻게 대비하느냐에 따라 기업과 국가의 순위도 바뀔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25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한국방송협회 등 총 17개 방송통신 유관협회 및 기관이 참여한 '2021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 "방송통신인들이 만드는 콘텐츠를 국민들이 소비하는 시간이 늘고 있고, IT 데이터 통신 인프라 전체 역할이 더욱 더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정세균 국무총리,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방송통신업계 대표 등의 신년사와 다짐을 동영상으로 제작, 연하장 형태로 온라인을 통해 발송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