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지난 23일 서울 관광고 학생들을 초청해 국제선 관광 비행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비행 체험에 참여한 최인서 학생은 "평소 승무원의 꿈을 키워왔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승무원의 경험을 직접 듣고 기내 업무 공간도 체험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에어는 이번 관광 비행 체험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항공여행 취약 계층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과 함께 할 수 있는 항공여행 기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