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과 업주 눈치싸움?...방역 완화 혼란도 '여전'

손님과 업주 눈치싸움?...방역 완화 혼란도 '여전'

bluesky 2021.01.2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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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로 인한 업계 혼란이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다.

이같은 물음에 이용 시간을 제한한다고 답하면, 주문하지 않고 매장을 나서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개인 카페 업주 신모씨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손님들의 매장 이용 시간을 제한하지 않는다"라며 "매장 이용시간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대화할 때 마스크를 잘 착용해달라'고 요청하는 정도"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