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이 이익공유제를 본격화하는 가운데 직장인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17일 산업계에 따르면 여당의 이익공유제를 질타하는 일반 회사원들의 목소리가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대체로 이익공유제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고 있는 여당의 생각에 의문을 제기하는 내용의 글이 사내 게시판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