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들이 쉼 없는 도전으로 세계 시장에서 기적을 일궈낸 데 이어 시스템반도체, 수소·전기차, K배터리 등 새로운 미래 먹거리 시장에서도 과감한 도전과 투자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최근 공개한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브랜드 HTWO를 기반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중국 등 4대 거점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수소사업 확장에 나선다.이를 통해 2030년 70만기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시장에 판매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