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소속 검사를 공개모집하는 등 본격적인 조직 구성에 나섰다.공수처는 부장검사 4명과 평검사 19명 등 총 23명에 대한 공개 모집 절차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부장검사는 변호사 자격 12년 이상, 평검사는 변호사 자격을 7년이상 보유한 사람은 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