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23일 하루 동안 총 527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진행한 가운데 이 중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이 환자는 23일 고열 증상이 있어 오전 11시30분쯤 서귀포의료원을 방문해 검사한 결과 오후 7시30분께 확진됐다.이 환자는 지난 5일 가족과 함께 서울에서 제주를 찾았고, 18일부터 몸살 증상이 나타났다고 진술했다.